'김원중의 달거리'_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 작성일
- 2019.09.18 15:25
- 등록자
- 박주헌
- 조회수
- 207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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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3440 2160 김원중의달거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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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 :김원중의 달거리
단 체 명 : 김원중의 달거리
공연일시 : 2019. 9. 27.(금)
공연장소 :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공연시간/소요시간:19:30~21:10(110분)
관람료:5,000원
에매방법
- 온라인 “문화N티켓” 홈페이지, 스마트폰 어플 문화N티켓 이용 예매
https://www.culture.go.kr/ticket/product/detail/PR003787
- 전화(450-4090)문의
□ 기획의도
❍ 지역소재의 작품 창작활동을 선도하는 전국 대표 모범사례
“언제까지 중앙 중심의 공연문화에 치중할 것인가, 이제는 지역정서를 반영한 창작활동으로 지역문화 발굴 및 저변 확대가 필요한 때이다.”
달거리공연은 2003년부터 지역뮤지션들의 창작곡과 화가들의 작품, 미디어아트 등 지역적 소재를 활용한 창작활동을 펼쳐 왔으며, 2010년과 2011년 광주문화재단이 평가한 ‘전문가 평가 최우수공연’으로, 그리고 지역소재의 창작활동을 선도하는 전국 대표 모범사례로 선정되었다.
지난 11년간 광주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빵 만드는 공연 김원중의 달거리’이 이제는 지역 특유의 원형질을 가진 문화와 예술인들의 개성이 지역의 경쟁력을 넘어 국가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문화의 발굴 및 저변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 새로운 시대 준비를 위한 예술과 시민의 역할
생명과 평화, 통일이라는 주제로 이념적, 사회적 갈등을 문화․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남북 문화적 교류에 앞장서서 남북 간 불신의 장벽을 제거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 지역적인 콘텐츠의 활용
각 지역에 연고를 둔 예술가들이 모여 장르별 혹은 장르 간 융합을 통해 향토성을 띈 작품들을 발굴하여 예술의 다양성을 증가시키고, 그 지역 관객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들을 알려내고자 한다.
❍ 장르의 다양성 및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새로운 시도
가요, 클래식, 미술, 영화, 샌드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등 여러 장르의 예술을 한 공연에서 볼 수 있는 공연으로 각 장르별로 유명한 예술가들이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협업을 통해 새로운 장르를 모색한다. 이런 콜라보레이션 공연은 남녀노소 관객들의 소통은 물론 여러 장르로 분화된 관객층에게 다양한 장르를 신선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한다.
□ 세부내용
❍ 주홍의 샌드애니메이션
지역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주제공연으로, 현장 라이브 진행으로 음악과 함께 공연 주제를 담은 선보이는 작가 주홍의 샌드애니메이션 공연
❍ 영화 속 노래 찾기
지역적 색채를 담은 음악과 예술이 만나는 음악 공연
❍ 빵만드는 갤러리
지역의 작가 초청해 그들의 작품과 음악을 결합하여, 미술과 음악의 장르를 넘나드는 감상시간으로 interview를 겸한 공연예술 속의 작은 갤러리
❍ 팝페라 ‘빅맨싱어즈’
남성성악가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으로 대중들과 공감하기 쉬운 레퍼토리로 즐거움을 선사
❍ 김원중과 느티나무밴드
대중가요는 물론 주제에 걸맞은 창작곡 등으로 지역의 정서를 가요의 감성으로 표현
❍ 우물안개구리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새로운 음악성을 추구하는 포크그룹 공연
❍ 소리치다 in band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적 요소와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퓨전국악공연
❍ 지역공연팀 ‘삼향스위트합창단’
지역의 향토성을 띤 작품을 발굴하여 관객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를 선사하는 공연
공연명 | '김원중의 달거리'_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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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 9. 27.(금) 19:30 | 장소 |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주관부서 | 승달문화예술회관 | 문의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