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망운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달하는 문화복지 플랫폼을 조성하고 500년 노거수 목동둘레길 정비로 주민건강을 증진함과 동시에 주변이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함께한 주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뤄졌다. 총사업비 71억원으로 국비 42억원 군비 29억원이 투입되며, 주요 사업으로는 망운 문화·복지센터, 한마음광장, 목동 둘레길 조성, 중심가로 정비,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며, 특히 핵심 시설인 문화복지센터는 건축면적(753.35㎡)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되며 마을 주민들과 소통의 장으로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준공은 내년 12월 목표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