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음악극 '각설허고 봄'
- 작성일
- 2019.07.05 14:31
- 등록자
- 박주헌
- 조회수
-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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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요
○ 작 품 명 : 창작음악극“각설허고 봄”
- 2019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레파토리 작품
○ 일 시 : 2019. 7. 10.(수) 19:30
○ 장 소 :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공연단체 : 우리소리예술단
○ 주최/주관 : 무안군/우리소리예술단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라남도, 전남문화관광재단
○ 관 람 료 : 무료(지정좌석제로 예약 필수)
○ 예매 및 문의 : 061-283-1151(우리소리예술단)
□ 출연진
○ 총감독 및 연출 : 서장식
○ 연 출 : 김재영
○ 출연자 : 김린, 박현진, 이종환, 서민경, 김다정, 이다름, 박으뜸, 김순희, 이명채, 윤정현, 오민철, 정재연
○ 악사 : 서장식, 김승호, 김정민
□ 공연소개
‘각설허고 봄’은 각설이타령(품바) 발생지인 무안일로 ‘남창장’(일로장)을 배경으로 각설이들의 삶과 죽음 행로를 담아낸 공연이다.
이를 통해 남도특유의 문화와 어우러져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지역민들의 인생과 역사를 각설이로 통하여 표현하고자 하였다.
각설이들의 배고프고 힘든 삶, 각설이의 죽음 뒤 슬픔 속에서도 함께 아픔을 이겨내고 서로 위로하며 열심히 살았던 이들의 삶을 통하여 우리의 각박한 현 시대의 삶을 뒤돌아 보고 혼자가 아닌 사람들을 통해 받는 에너지 만큼 행복한 에너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연극적 요소와 음악적 요소를 결합하여 만들어 나갔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각설이의 타령을 좀 더 세부적으로 파고들어 창작음악극으로 풀고자 하였다. 종류가 많고 그에 따른 가사와 의미가 각기 다른 각설이의 타령들을 적절하게 응용하여 작창 하였으며, 각설이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전통음악적 요소와 가사에 따른 의미를 부각시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들을 표현하였다.
○ 1막
배고프고 추운 겨울, 봄의 희망을 가지고 지내던 각설이들에게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봄, 여름 만큼이나 활기차고 생기넘치는 노래들이 흘러 나온다.
point.
절기타령, 능라도 타령, 숫자풀이, 뺑도리 타령, 장맛타령, 개꼬리 타령 등
다양한 타령들을 블어볼 수 있으며, 배우들의 풍자적인 대사와 익살스런 연기에 주목 !
무안의 읍,면,리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노래 ‘무안타령’에 귀기울여 주세요.
○ 2막
포근하고 따뜻한 계절이 지나고 다시 쓸쓸하고 추운 계절이 돌아온다.
이때 찾아온 각설이의 죽음.
계절만큼이나 쓸쓸하고 추운 현실 속에서 다시 찾는 희망의 소리가 장마당에 울려퍼진다.
point.
현재는 보고 듣기 힘든 지게 상여와 상여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각설이 패들이 슬프고 힘든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지켜봐 주시고 마지막에 모두 함께 즐겨주세요 !
○ 작 품 명 : 창작음악극“각설허고 봄”
- 2019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레파토리 작품
○ 일 시 : 2019. 7. 10.(수) 19:30
○ 장 소 :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공연단체 : 우리소리예술단
○ 주최/주관 : 무안군/우리소리예술단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라남도, 전남문화관광재단
○ 관 람 료 : 무료(지정좌석제로 예약 필수)
○ 예매 및 문의 : 061-283-1151(우리소리예술단)
□ 출연진
○ 총감독 및 연출 : 서장식
○ 연 출 : 김재영
○ 출연자 : 김린, 박현진, 이종환, 서민경, 김다정, 이다름, 박으뜸, 김순희, 이명채, 윤정현, 오민철, 정재연
○ 악사 : 서장식, 김승호, 김정민
□ 공연소개
‘각설허고 봄’은 각설이타령(품바) 발생지인 무안일로 ‘남창장’(일로장)을 배경으로 각설이들의 삶과 죽음 행로를 담아낸 공연이다.
이를 통해 남도특유의 문화와 어우러져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지역민들의 인생과 역사를 각설이로 통하여 표현하고자 하였다.
각설이들의 배고프고 힘든 삶, 각설이의 죽음 뒤 슬픔 속에서도 함께 아픔을 이겨내고 서로 위로하며 열심히 살았던 이들의 삶을 통하여 우리의 각박한 현 시대의 삶을 뒤돌아 보고 혼자가 아닌 사람들을 통해 받는 에너지 만큼 행복한 에너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연극적 요소와 음악적 요소를 결합하여 만들어 나갔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각설이의 타령을 좀 더 세부적으로 파고들어 창작음악극으로 풀고자 하였다. 종류가 많고 그에 따른 가사와 의미가 각기 다른 각설이의 타령들을 적절하게 응용하여 작창 하였으며, 각설이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전통음악적 요소와 가사에 따른 의미를 부각시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들을 표현하였다.
○ 1막
배고프고 추운 겨울, 봄의 희망을 가지고 지내던 각설이들에게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봄, 여름 만큼이나 활기차고 생기넘치는 노래들이 흘러 나온다.
point.
절기타령, 능라도 타령, 숫자풀이, 뺑도리 타령, 장맛타령, 개꼬리 타령 등
다양한 타령들을 블어볼 수 있으며, 배우들의 풍자적인 대사와 익살스런 연기에 주목 !
무안의 읍,면,리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노래 ‘무안타령’에 귀기울여 주세요.
○ 2막
포근하고 따뜻한 계절이 지나고 다시 쓸쓸하고 추운 계절이 돌아온다.
이때 찾아온 각설이의 죽음.
계절만큼이나 쓸쓸하고 추운 현실 속에서 다시 찾는 희망의 소리가 장마당에 울려퍼진다.
point.
현재는 보고 듣기 힘든 지게 상여와 상여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각설이 패들이 슬프고 힘든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지켜봐 주시고 마지막에 모두 함께 즐겨주세요 !
공연명 | 창작음악극 '각설허고 봄' | 예매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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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 7. 10.(수) 19:30 | 장소 |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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